![[오늘의 운세] 6월 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한보특혜비리사건 2차공판이 31일 오전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 30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심리로 열려 변호인 반대신문이 진행된다.
공판은 증거조사.변호인 반대신문.증인신청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한보비리및 김현철(金賢哲)씨 의혹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함으로써 정태수(鄭泰守)한보그룹 총회장등 피고인들이 수사당시 밝히지 않은 새로운 내용을 폭로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법정에는 鄭총회장을
비롯,홍인길(洪仁吉).황병태(黃秉泰).정재철(鄭在哲).권노갑(權魯甲)의원과 김우석(金佑錫)전내무장관,전은행장등 피고인 10명이 전원 출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