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국세청, 연말정산'엉터리 영수증'실태조사

'엉터리 영수증'에 대한 국세청 실태조사가 다음달부터 두달간 실시된다.공무원.금융기관 직원등이 엉터리 의료비나 기부금 영수증으로 연말정산때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데 대한 조사다.국세청 이주석(李柱碩) 법인세과장은 14일“일부 근로자들

이 연말정산때 가짜 영수증을 붙여 의료비및 기부금 공제 혜택을 받는등 탈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이런 행위를 막기 위해 8백여개 업체를 골라 표본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