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8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한 지휘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태영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등 140여 명의 지휘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매년 입대하는 장병 가운데 국가관과 대적(對敵)관, 역사관이 편향된 인원이 상당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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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8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한 지휘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태영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등 140여 명의 지휘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매년 입대하는 장병 가운데 국가관과 대적(對敵)관, 역사관이 편향된 인원이 상당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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