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범 범양회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이은범(李殷範) 범양그룹 회장이 23일 오전 0시28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76세. 李회장은 1958년 무역회사인 범양사를 설립했고, 70년부터 한국VOPAK터미널,쏠레땅쉬범양 등 계열사를 설립해 이끌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배순자(72)씨와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7시. 02-590-266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