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시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가나아트숍 개관기념전.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계의 기능성과 미술의 미학이 접목된 미술시계를 선보이는 전시.살바도르 달리등 세계의 거장들이 즐겨 사용한 모티브인 시계를 작품 속에 겉모습만 있고 기능은 죽어있는 박제품이 아니라 실제 사 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술작품으로 만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도예가들 뿐만 아니라 한국화.서양화.조각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6명의 작품 90여점 소개. 2월15일까지 가나아트숍 기획전시장.02-734-102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