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중거리 1인자 이진일의 복귀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금지약물 복용혐의로 자격정지된 이진일에 대해 한국이 문화체육부장관 명의로 자격정지 기간을 2년으로 단축시켜 달라는 서신을 보내올 경우 내년 3월 이탈리아 토리노 집행 이사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결정했다.
이진일은 지난해 3월 IAAF의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사실이 적발돼 4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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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중거리 1인자 이진일의 복귀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금지약물 복용혐의로 자격정지된 이진일에 대해 한국이 문화체육부장관 명의로 자격정지 기간을 2년으로 단축시켜 달라는 서신을 보내올 경우 내년 3월 이탈리아 토리노 집행 이사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결정했다.
이진일은 지난해 3월 IAAF의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사실이 적발돼 4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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