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 학교정보화운동(IIE:Internet In Education)시범학교 현판 제막식이 시범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시북구삼각동 전남여상(교장 朴長用)에서 13일 오후 열렸다.중앙일보사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전국 1백개 시범학교 지원사업의 첫 결실인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김원본(金原本)광주시부교육감과 장정식(張正植)광주시동부교육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중.고교장단과 전남여상 최석태(崔錫泰)재단이사장,전남여상 학생 3백여명과 중앙일보사 배종렬(裵鍾烈) 부사장이 참석했다.
중앙일보사는 이미 선정된 70개교에 대한 시설지원사업을 내년3월까지 마치는 동시에 내년초 30개교를 추가선정해 1백개 학교에 대한 시설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는 시범학교에 대한 시설지원보다 교육.운용프로그램지원에 중점을 둘 방 침이다.
<광주=권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