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터넷 전자신문을 만들어 인터넷 열기를 몰고온 중앙일보가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한 TV형태의 새로운 방송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https://www.joongang.co.kr/)은 12월5일부터 국내신문 사상 최초로 .중앙일보 웹캐스팅'을 신설,동영상(動映像)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합니다.
〈관계기사 34면〉 웹캐스팅이란 인터넷(WEB)과 방송(BROADCASTING)을 결합한 개념으로 세계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의 이점에다 문자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음성및 동영상의 감각적 전달력을 갖춘 최첨단 미디어입니다.
특히 기존TV가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는 것인데 반해 웹캐스팅은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꺼내볼 수 있도록 한 쌍방향성 매체로서 이용자의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하나의 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웹캐스팅은 뉴미디어국 전자신문팀.영상팀 기자들이 직접 취재,제작한 문화.교육.여행.레저등 생활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알찬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가 열어가는 첨단미디어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청방법=인터넷의 중앙일보 전자신문(https://www.joongang.co.kr/)에 접속후.중앙일보 웹캐스팅'을 클릭해 보고싶은 프로그램 선택.
◇프로그램 문의=뉴미디어국 전자신문 운영팀 02-751-9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