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는 이탈리아에 석패-슈퍼챌린지남자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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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96슈퍼챌린지 남자배구대회에서 강호 이탈리아에 3-1(15-4,13-15,15-5,16-14)로 패했다.한국은 1세트를 15-4로 내준뒤 2세트 들어 김세진(삼성)의 스파이크와 신 진식(성균관대)의 백어택이 위력을 발휘해 15-13으로 따냈다.그러나 3세트를 15-5로 내준 뒤 4세트에서 16-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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