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구가 96월드슈퍼챌린지배구대회에서 강호 네덜란드에 3-0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19일 일본 오사카 추오체육관에서 개막된 6개국 남자풀리그 첫경기에서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 네덜란드를 맞아 선전했으나 기량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3-0(15-5,15-4,15-6)으로 패했다.한국은 김세진(삼성화재)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4득점.20득권으로 분전했으나 장신 블로킹과 고공강타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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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가 96월드슈퍼챌린지배구대회에서 강호 네덜란드에 3-0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19일 일본 오사카 추오체육관에서 개막된 6개국 남자풀리그 첫경기에서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 네덜란드를 맞아 선전했으나 기량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3-0(15-5,15-4,15-6)으로 패했다.한국은 김세진(삼성화재)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4득점.20득권으로 분전했으나 장신 블로킹과 고공강타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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