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51개 도시에서 삼성전자 달리기 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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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헝가리.체코.불가리아등 동유럽의10개국 51개 도시에서 해외법인및 지사 주최로 현지인 16만여명이 동시에 참가해 도심 4~5㎞를 달리는「러닝페스티벌(달리기 축제)」을 벌였다.
〈사진〉 이 행사는 해외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삼성전자의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이 삼성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내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유니폼과 기념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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