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멜라민’국정감사 13명 증인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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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는 29일 국정감사에서 멜라민 파동의 경위와 대책을 집중 추궁하기로 하고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박덕배 농식품부 제2차관, 윤영달 해태제과 사장 등 1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에는 자사 제품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해태제과의 오임성 해외사업팀장, 이장환 제이엔제이 인터내셔널 사장, 손종배 유창에프씨 대표, 박승복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 김상후 롯데제과 사장, 김상우 오리온 사장, 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 손욱 농심 사장, 이용수 기린(수원공장) 사장, 장완수 크라운제과 사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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