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오페라 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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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의전당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대학오페라축제가 7~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추계예술학교 오페라단(연출 오영인.지휘 임원식)이 7~10일 오후7시30분(10일은 오후4시)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하고,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오페라단(지휘 정치용.연출 김홍승)이 15~18일(평일 오후7시30 분,주말 오후 3시.7시) 도니체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무대에 올린다.일반석 8천~2만원,4인가족(S석)4만원,학생석 5천원.(02)58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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