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판매협의회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문사간의 과열 판매경쟁을 시정키로 하고 앞으로 부수확장을 위한 경품을 일절 제공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판매협의회는 또 독자가 구독할 의사가 없을 경우 신문을 강제로 투입하지 않고 무료구독 기간을 1개월로 한정할 것도 결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15일 경기도고양시에서 신문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중앙일보사를 판매협의회 회원사에서 제명키로 했다.
한국신문협회 판매협의회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문사간의 과열 판매경쟁을 시정키로 하고 앞으로 부수확장을 위한 경품을 일절 제공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판매협의회는 또 독자가 구독할 의사가 없을 경우 신문을 강제로 투입하지 않고 무료구독 기간을 1개월로 한정할 것도 결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15일 경기도고양시에서 신문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중앙일보사를 판매협의회 회원사에서 제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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