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섞어 우유제조 춘천畜協서 두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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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춘천경찰서는 춘천축협이 원유에 전지분유를 섞어 우유를 만들어팔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22일 춘천축협대표 김준수(金俊洙.50)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춘천축협은 지난 4월9일부터 5월29일까지 전지분유 2.6에 물을 부어 원유 19.84을 만들어 농가에서 수집한 원유에 섞어 5백55의 우유를만들어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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