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 AFP=연합]교통혼잡을 벗어나기 위해 경찰용 비상등과 사이렌을 훔쳐 자가용에 부착한 「스키영웅」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사진)가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이탈리아 육군의 안토니오 보나피글리아 검찰관은 22일(한국시간) 『준군사적 경찰조직인 캐러비니에리의 전 멤버였던 톰바는 자가용에 경찰 비상등을 부착할 자격이 없는데도 93년 이를 훔쳐 자가용에 단 채 도로를 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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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AFP=연합]교통혼잡을 벗어나기 위해 경찰용 비상등과 사이렌을 훔쳐 자가용에 부착한 「스키영웅」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사진)가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이탈리아 육군의 안토니오 보나피글리아 검찰관은 22일(한국시간) 『준군사적 경찰조직인 캐러비니에리의 전 멤버였던 톰바는 자가용에 경찰 비상등을 부착할 자격이 없는데도 93년 이를 훔쳐 자가용에 단 채 도로를 달렸다』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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