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 전문공연장 '정동아트홀' 6월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예술 전문공연장이 오는 6월 서울 정동에서 문을 연다.
건축및 인테리어회사 디자인 소스(대표 姜石根)는 19일 서울정동 옛 유네스코 회관을 임대.보수해 오는 6월중 7백석 규모의 「정동 아트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姜씨는 『정동아트홀은 최신식 음향시설및 내부설계,컴퓨터 조명장치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가요.팝.재즈등 대중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