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프로젝터 비교시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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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일본 파나소닉과 산요는 17일 오후 4시~7시 용산나진전자월드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오디오비디오(AV)포털인 AV코리아 주최로 액정화면(LCD)프로젝터 비교시연회를 개최한다. 파나소닉에서는 일본 본사 엔지니어가 직접 한국을 찾아 자사 LCD 프로젝터의 장점을 설명하며, 산요 측에선 공식 에이전트인 유한미디어의 엔지니어가 나온다. LCD 프로젝터는 LCD TV나 PDP(벽걸이TV용 액정화면)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200만원대라 홈시어터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AV코리아 홈페이지(www.avkorea.co.kr)에서 선착순 250명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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