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 금강산 피격 사건 긴급 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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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 등 세계 주요 외신들이 11일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을 긴급 뉴스로 타전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날 국내 언론보다 더 빨리 오후 2시 40분쯤 '한국인 관광객 북한군에 피격'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 여성이 금강산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금강산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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