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 관광장관 방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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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호주 퀸즈랜드주 정부 관광 및 지역개발 산업부 데슬리 보일 장관(Hon Desley Boyle, Minister for Tourism, Regional Development and Industry)이 퀸즈랜드주 관광청의 CEO인 Anthony Hayes(CEO, Tourism Queensland) 씨와 항공 디렉터 Andrew Parle(Director of Aviation, Tourism Queensland) 씨 등과 함께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계속되는 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보일 장관은 항공사와의 미팅뿐만 아니라, 케언즈 전세기 관련 주요 여행사들을 비롯한 삼성카드, Q Channel, J-Golf 등의 프로모션 파트너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업계현황 및 성장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일 장관은 퀸즈랜드 경제에 관광산업이 미치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퀸즈랜드는 아름다운 해변 및 산호초 리프에서 도시의 예술과 문화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있는 곳”이라고 퀸즈랜드를 소개했다. 또한 “퀸즈랜드 지역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지역 특징을 보유하고, 다양한 보호 정책을 기반으로 태초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일 장관은 2004년 케언즈 의회와 퀸즈랜드주 내각에 취임한 이래로, 아동 복지부 장관(Minister for Child Safety)과 환경부, 지방정부, 기획 및 여성부 장관(Minister for Environment, Local Government, Planning and Women), 관광 및 지역개발 산업부 장관에 역임하는 등, 퀸즈랜드 지역의 전문가로서 큰 성과를 기록해왔다. * 문의: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www.queensland.or.kr)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퀸즈랜드주 관광청>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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