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中企평가案 확정 돈 떼여도 직원은 면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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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은행들이 신용평가 점수가 일정수준 이상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신용대출을 해주고 이 대출은 부실화되더라도 담당자의 책임을 묻지않는 새로운 평가 제도를 만들어 빠르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신용평가 및운용제도 개선안」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본지 95년 12월30일자 26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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