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돈줬다” 노소영씨 검찰 진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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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安剛民 검사장)는 22일 盧씨의 딸 소영(素英)씨 부부를 소환조사한 결과 소영씨가 90년2월 미국 은행에 분산 예치한 19만2,000달러를 盧씨에게서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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