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평형서 두번째 신기록-쇼트코스세계수영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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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사만사 릴리(호주.23)가 95쇼트코스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두번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전날 200평영에서 2분20초85로 골인해 93년 구오훙다이(중국)가 수립한 세계신기록(2분21초99)을 1초이상 앞당긴릴리는 3일(한국시간)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100평영에서도 1분05초70의 기록으 로 골인,역시93년 구오훙다이가 수립한 1분06초58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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