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메모>95 프로축구 도움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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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축구의 꽃은 역시 골.그러나 골잡이에 쏠리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는 완벽한 골찬스를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있게 마련.절묘한 왼발패스를 자랑하는 용병 아미르는 소속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도움왕」에 올랐고 황선홍과 라데는 주거 니 받거니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포항의 공격을 주도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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