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稅부담 덜게 稅制 근본적 개혁-民自 金대표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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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자당 김윤환(金潤煥)대표는 7일『다수 국민의 稅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폭적인 세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金대표는 이날 낮 부산시내 코모도호텔에서 민자당 부산지역 당직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우리나라 경제력과 경제규모도 많이 커졌다』며『그에 걸맞게 근본적인 세제개혁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金대표는 이어『특히 국민의 삶의 질을 높 이기 위해 40여개 민생개혁과제를 선정,고쳐나가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안에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釜山=金敎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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