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브리핑] 영등포 당산공원 새롭게 단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 영등포구는 당산동3가 당산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당산공원은 1만1154㎡ 규모로 영등포구 청사와 맞닿아 있다. 영등포구는 당산공원 새 단장에 모두 12억원을 들여 구청 광장과 공원 사이에 70m 길이의 생태개울을 조성하고 공원 중앙광장에는 바닥분수를 설치했다. 광장 야외무대에선 수시로 작은 음악회나 공연을 열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