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엔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마뉴엘 르그리를 필두로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간판 스타 레오니드 사라파노프,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으로 객석을 휘어잡는 발레계의 악동 다닐 심킨 등 세계 최정상급 무용수 14명이 출연해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최고의 발레 스타들이 선사할 매혹적인 연기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6월5일(목) 오후 7시30분, 6월6일(금) 오후 5시(총 2회)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프로그램: 마농, 스파르타쿠스, 돈키호테, 탱고 외
▶입장권: VIP석 20만원, R석 16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4만원, C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클럽발코니 1577-5266
▶문의: 중앙일보문화사업 02-751-9630, 9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