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포돼 수감된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두목들이 옥중에서도 바닷가재요리로 식사를 하고 마음대로 위스키를 마시며 부하들에게 마약 밀매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마약조직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
콜롬비아 경찰은 지난 18일 보고타 남부 라 모델로 교도소 근처에 있는 2채의 집을 덮쳐 3명을 체포하고 술 1천병과 바닷가재.캐비아등을 다량 압수했는데,헨리 라이자와 이반 우르디놀라 그라얄레스라는 두 마약 거물이 이 집에 있는 부하들에게 음식과 술을 가져오도록 하고 마약밀매를 명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