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폭주족 일제단속 8백59명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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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경찰청은 29일 밤11시부터 30일 오전2시까지 성동구화양동.강남구압구정동 등 서울시내 44개 지점에서 교통경찰관 4백45명을 투입,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모두 8백59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중 무면허 및 음주운전자 등 30명을 형사입건하고 난폭 운전자 등 8백29명에 대해서는 2만~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康弘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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