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진 올림픽출전권-승마 장애물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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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재미동포 문은진(文恩進.28)이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96애틀랜타올림픽 승마장애물경기 출전자격을 획득했다.文은 지난 4~9일 스웨덴 팔스터보에서 벌어진 국제공인장애물경기대회(CSIO)에서 「에콰도르」와 짝이 돼 감점 8을 기록,국제 승마연맹(FEI)이 구분한 8그룹소속 선수중 2위를 차지해 올림픽티켓을 획득했다.文은 문선명(文鮮明)통일교주의 딸이다.
〈金相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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