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前총리 비리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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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밀라노 AFP=聯合]실비오 베를루스코니 前이탈리아총리가 소유기업들간 토지거래비리와 관련,밀라노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그의 변호사가 27일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前총리도 밀라노 검찰당국으로부터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으나 지난 90년 이뤄진 문제의 토지거래가 적법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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