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건달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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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극단 광장은 26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코미디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여러 극단들에 의해 공연,한국연극사상 대극장 최장기 공연기록을 수립했다.지금까지 2백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김청이 연극무대 첫나들이를 나섰고,독고영재.김정훈.박준규.윤다훈 등 호화멤버들이 가세했다.특히 최근인기상종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창력있는 가수 장혜진과 박상민이 출연,기대를 모으고 있다.연출 문석봉.평일 오후4시,7시30분.(743)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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