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아파트 廢콘크리트 고속도로工事에 再활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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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지난해 11월 폭파한 남산 외인아파트에서 발생된 폐(廢)콘크리트 2만2천입방m가 반포~양재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등의 재료로 재활용된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외인아파트 폭파로 생겨난 폐콘크리트는 10t 트럭 5천대 분량으로 이들을 김포매립장에 버릴 경우 운반비.반입수수료등 모두 5억4천만원이 드는 점을 감안,전량 재활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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