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등장에 하하 "예쁘다" 연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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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안혜경 커플이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안혜경은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7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분 남자우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에 그의 연인 하하가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한 것.

하하는 이날 이순재·박명수·정준하·정형돈·유재석·노홍철과 함께 공동으로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하하 미니홈피에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잇따라 남기고 있으며 안혜경의 미니홈피에도 네티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최근에는 MC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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