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쓰레기 매립장 조성-옥천,내년까지 추소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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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沃川=安南榮기자]충북옥천군은 군북면추소리산23일대 기존 쓰레기매립장 부근에 내년말까지 광역위생쓰레기매립장을 조성키로 했다.새로 조성되는 매립장은 전체 2만7천여평방m로 13년동안 39만6천t의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다.하루 8t의 가 연성쓰레기의 소각처리가 가능한 소각로와 재활용품선별창고,침출수처리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이 매립장은 총 사업비 54억4천3백만원이 투입돼 95년3월착공,12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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