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국통신,「팩스정보」 11종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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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통신(대표 趙伯濟)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세무.문화.법령정보등 11종의 팩스정보서비스를 추가,제주도를 제외한 전지역에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팩스정보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팩스를 통해 받아보는 것으로 문자 뿐만 아니 라 도형.지도등 이미지정보도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제공되며 내년 7월부터 유료화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국세청의 세무정보,교보문고의 도서안내.문화정보,정부 부처별 법령속보,병무안내정보,농수산물정보,항공기운항정보등이다.이용번호는 (7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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