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세계 10대 보안회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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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안철수연구소가 31일 보안관제 자회사인 안랩코코넛을 통합한 뒤 온라인 보안 부문의 컨설팅·솔루션·관제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보안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 오석주(사진) 대표는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계 10대 보안기업으로의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대표는 “2008년 경영 키워드는 ‘도전과 도약’”이라며 “인재 발굴, M&A 모색 등으로 세계 10대 보안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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