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장 윤종용씨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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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LG전자 김쌍수 부회장,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 등 7명을 선임했다. 전자산업진흥회 회장 자리는 지난해 10월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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