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24시>비쇼베츠에 질문 공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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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선수단 1진 73명이 도착한 28일 히로시마 국제공항에는 한국취재진을 비롯해 일본의 NHK와 중국의 중앙TV등 국내외 보도진 40여명이 몰려 한국선수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아시아나항공 162편으로 예정보다 5분 빨리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은 수속을 끝내고 도착후 35분만인 오후1시20분 체조선수들을 선두로 볼링.축구.남자하키순으로 공항을 빠져나왔다.일본 보도진은 특히 히로시마 산프레체에서 뛰고 있는 노정윤에 관심을 집중했고 중국보도진은 비쇼베츠감독에게 질문공세를펼쳐 크게 대조적.
[히로시마=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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