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정려원, 비욘세 공연 동시관람…열애설 모락모락

중앙일보

입력

최근 연애설로 화제를 모은 조승우·정려원이 9일 열렸던 비욘세의 내한 공연을 동시에 관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두 사람에게 집중됐다.

조승우와 정려원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욘세의 내한 콘서트를 지인들과 함께 본 뒤 공연장을 빠져 나갔다. 조승우 소속사측은 "조승우와 정려원은 교회 친구로 동행한 것"이라며 "두 사람만 본 것이 아니라 일행과 같이 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우는 차기작으로 영화 '고고 70'에서 로커로 출연할 예정이다. 정려원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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