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아이디어발명전 금상 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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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이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4일 막을 내린 국제아이디어발명전시회에서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5개, 특별상 3개 등을 수상했다고 한국발명진흥회가 5일 전했다.

최고상인 금상 수상작은 새천년 유병언씨의 ‘포터블형 세정 공급호스의 세정용 전용 물통(사람의 숙변 등을 제거하는 장치)’, 삼정인터내셔널 정진구 대표의 ‘방진 마스크’, 웰바스 이근진 대표의 ‘냉각시스템을 구비한 바비큐 그릴’ 등이다.

은상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최정환 씨의 ‘떡 케이크의 제조방법’, 제트플러스 손춘남 대표의 ‘배압 제거 역류 방지장치’, 김은영(개인)씨의 ‘스탭식 킥보드’ 등 3점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한국은 동상 5점, 특별상 3점의 수상작을 냈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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