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 하이네켄 클래식 20언더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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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엘스(남아공)가 8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2.5천8백47m)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협회(EGPA) 투어 하이네켄 클래식에서 합계 20언더파 2백68타로 우승했다. 엘스는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이날 5언더파를 치며 추격해온 애덤 스콧(호주)에게 1타 차로 앞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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