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전미라 우승 장호배 고교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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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鄭熙成(삼일공고)과 田美螺(군산영광여고)가 제38회 長湖배 전국고교우수선수초청 테니스대회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올해 윔블던주니어대회 단식 준우승자인 전미라는 11일 판교 호남정유실내코트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최종일 여고부 단식 결승전에서 1년생 유망주 元京珠(중앙여고)를 맞아 2세트를 6-0으로 빼앗는 등 세트스코어 2-0(6-3,6-0) 으로 손쉽게물리쳐 2연패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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