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내외의 경주·안동 방문 계획이 취소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왕 부군의 건강상 이유로 당초 경주와 안동을 찾으려던 계획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한국을 방문한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10일과 11일 경주와 안동을 찾아 유적지와 국학진흥원 등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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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내외의 경주·안동 방문 계획이 취소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왕 부군의 건강상 이유로 당초 경주와 안동을 찾으려던 계획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한국을 방문한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10일과 11일 경주와 안동을 찾아 유적지와 국학진흥원 등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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