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3일동안 光州에서 전국 2백여개 대학 3만여명의 학생이 집결한 가운데 열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韓總聯)제2기 출범식 행사가 큰 충돌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등 3만여명은 29일 오후3시쯤부터 光州시東구 錦南로 全南도청앞 광장에서「5월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쌀수입 개방 저지를 위한 시민.학생 결의대회」를 갖고 시가행진을 벌였으나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학생들과 공권력간의 큰 충돌은 없었다.
지난 27일부터 3일동안 光州에서 전국 2백여개 대학 3만여명의 학생이 집결한 가운데 열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韓總聯)제2기 출범식 행사가 큰 충돌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등 3만여명은 29일 오후3시쯤부터 光州시東구 錦南로 全南도청앞 광장에서「5월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쌀수입 개방 저지를 위한 시민.학생 결의대회」를 갖고 시가행진을 벌였으나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학생들과 공권력간의 큰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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