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수습을 마친 국가직 교육행정사무관 22명이 교육부가 시.도교육청등 지방직으로 보직발령을 내려하자 이에 반발,한달째 지방직 전직동의서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직 교육행정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들은 1년간의 수습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18일 교육부와 그 산하기관등 국가직으로 발령이 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교육부가 국가직 결원이 4명에 불과해 시.도교육청등 지방직으로 발령을 내려하자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보시 필요한 본인동의를 하지않고 있다. 〈金錫顯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