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할렐루야 결승-대통령배 전국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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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이랜드와 할렐루야가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패권을 다투게됐다.이랜드는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민은행과의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1백20분의 사투를 벌였으나 1-1로비겨 승부차기에서 5-4로 신승,창단 18개월만 에 처음 전국규모대회 결승에 올랐다.또 할렐루야는 관동대를 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6년만에 정상 탈환을 넘보게 됐다.
◇제14일(25일.효창운) ▲준결승 이랜드 1 0-01-10연0 1 국민 은행 〈TK 5-4〉 할렐 루야 1 0-01-00 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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