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말 대규모 시설채소시험장 들어설 전망-충북 음성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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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淸州=安南榮기자]오는 96년말께 충북음성군에 대규모 시설채소시험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충북도농촌진흥원은 지역특성에 맞는 각종 채소의 육종과 재배,병충해방제등의 연구를 위해 국비.도비등 모두 33억1천3백만원을 들여 음성군에 대규모 시설채소 시험장을 건립키로 하고 25일 경제기획원에 국비 6억2천3백만원의 지원을 요 청했다.
시설채소시험장은 부지 약7만평방m에 연구동.관리사.조직배양실등 연건평 1만8천평방m 규모로 설립되며 육종등 연구에 필요한40여종의 시험기기.장비등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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