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서부지검 측이 청사 주차장에 설치한 천막기자실. 검찰은 청사 내 출입이 금지돼 오갈 데 없는 기자들의 애로를 받아 들여 의자 15개와 노트북 컴퓨터 전원을 꽂을 수 있는 가로 3m, 세로 8m 크기의 천막 2동을 지어 기자실로 제공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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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서부지검 측이 청사 주차장에 설치한 천막기자실. 검찰은 청사 내 출입이 금지돼 오갈 데 없는 기자들의 애로를 받아 들여 의자 15개와 노트북 컴퓨터 전원을 꽂을 수 있는 가로 3m, 세로 8m 크기의 천막 2동을 지어 기자실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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