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玄진영 집단구타 30代둘구속 1명수배-부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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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부산동부경찰서는 19일 가수 玄진영씨(23.본명 허현식)를 인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盧正來씨(38.주점업.부산시부산진구초읍동)와 李承雨씨(31.주점업.부산시남구대연5동)등 2명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金起德씨(32)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4월22일 오전2시30분쯤 부산시동구범일2동830 코리아시티관광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가수 玄진영씨가 인사를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등 전신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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